천안·아산서 2명 추가…확진자 접촉·해외입국

뉴스1 제공 2021.01.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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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추가 확진자는 천안 1명, 아산 1명으로 모두 전날(18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지역 확진자는 50대(817번)로 천안 816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816번 확진자는 천안우체국 보험설계사인 천안 812번 확진자의 지인이다.



아산지역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40대(255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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