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청 전경 © News1 DB
부산시 시정모니터는 1990년 최초로 구성·운영됐으며, 시민의 생활불편사항 제보, 시정·시책에 대한 의견 전달 등 시민과 행정기관의 주요 소통창구로 큰 역할을 해왔다.
신청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자체 선발기준에 따라 심사 후 2월 말 개별 통지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시정모니터는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 의견과 각종 시민 생활불편 사항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라며 "시정과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시정모니터 모집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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