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자료 사진)© 뉴스1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원주 단계동 거주 3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원주 425번 확진자로 기록된 A씨는 앞서 확진된 338번 확진자(세인교회 교인)의 자녀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았다.
춘천 190번 확진자로 분류된 B씨는 서울 동대문구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5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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