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지역별 확진자는 진주 15명, 서울·부산 각 5명, 사천 3명, 대구·남해 각 2명, 창원·함안·의령·대전·인천·남양주·안산·고령·무주·전주·순천 각 1명 등 총 17곳 지역에서 확진자가 쏟아졌다.
진주 외 거주자 56명 중 12일 오전 남해 2명, 함안·의령·순천 각 1명 등 5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나머지는 현재 신원 파악 및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진주시는 현재 부재중이거나 전화번호가 결번이라 신원 파악이 어려운 방문자를 확인 중에 있다. 부재중 2명에게는 법적 조치를 안내하는 문자를 발송하고, 결번 6명은 역학조사 기간 기도원 방문 이력과 숙박자 명부 확인을 통해 번호를 파악하고 있다.
또, 후원계좌 추적을 통한 명단 확보를 위해 진주경찰서와 협조해 금융조회를 요청하고, 소재지 파악을 위한 GPS 위치 확인도 의뢰해 논 상태다.
이 시각 인기 뉴스
한편, 진주시는 진주국제기도원과 유사한 관내 종교시설 6개소를 전수 조사해 1곳은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과 시설폐쇄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