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격차 벌어지는 4Q 항공실적

뉴스1 제공 2021.01.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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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격차 벌어지는 4Q 항공실적


(인천=뉴스1) 이성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지난해 4분기 항공업계 실적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11일 인천국제공항 전망대에서 바라본 계류장에 대형항공 여객기와 저가항공 여객기가 동시에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 등은 화물 사업 역량을 확대하면서 3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저비용항공사(LCC)들은 여객수요 저조에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LCC들은 지난 3분기부터 화물운송 확대, 무착륙 비행 실시 등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효과는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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