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집 야외 테라스에서…"혼술도 럭셔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2.2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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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지큐 코리아/사진제공=지큐 코리아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집에 프라이빗 바를 설치했다.

지난 18일 조니워커 블루와 지큐 코리아가 함께 한 화보가 공개됐다. 올해 200주년을 맞은 조니워커가 특별하게 진행한 '조니워커 블루 프라이빗 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조니워커는 2020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장성진 디자이너와 함께 엄정화의 집에 '블루 프라이빗 바'를 조성했다. 야외 테라스에 모던하고 럭셔리한 분위기의 바가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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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엄정화는 블루 프라이빗 바에서 낮에는 화려한 파티를 즐기는 근사한 모습으로, 밤에는 음악을 들으며 혼술을 즐기는 색다른 분위기로 변신했다.

그는 루즈한 풀오버 니트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거나 이너웨어 없이 슈트 재킷을 걸치고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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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엄정화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테라스라는 공간을 더 많이 활용해보고 싶었다"며 "혼자서 가볍게 술을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거나, 좋아하는 친구들과 모여서 술 한잔하며 기분 좋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3년만의 컴백을 준비 중인 엄정화는 오는 22일 저녁 6시 신곡 '호피무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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