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신임 광주지방변호사회 회 진용태 회장 당선인(가운데), 임태호 감사 당선인(왼쪽), 김정완 감사 당선인(오른쪽). (광주지방변호사회 제공) 2020.12.15 /뉴스1 © News1
15일 광주지방변호사회에 따르면 전날 변호사회관 6층 대회의실과 각 지회(순천·목포· 해남) 지정투표소에서 제56대 임원(회장 및 감사) 선출을 위한 '2020년도 정기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를 통해 제56대 신임 회장으로 진 변호사가 당선됐고, 감사에는 김정완(53·법무 12기), 임태호 변호사(51·연수원 28기)가 당선됐다.
이어 "인권도시 광주의 대표 법조단체로서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법률구조사업 등 사회공헌활동도 지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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