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40대 1명 추가 확진… 감염경로 조사중

뉴스1 제공 2020.12.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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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오는 14일까지 연장

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충남 천안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40대로, 지역 468번으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전날(7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시는 충남도 15개 시·군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전날까지였던 2단계 조치를 오는 14일까지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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