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뉴스1 © News1
군은 12월 말까지 선바위도서관 진입로(약 2km)의 기존 가로등 15개소에 조도제어가 가능한 제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보행등의 조도를 보행자의 통행이 적은 밤 10시부터 자정까지는 기존 조도의 70%, 자정부터 새벽 4시까지는 기존 조도의 50%까지 조절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선호 울주군수는 "이번 LED 디밍형 보행등 시범 설치 사업은 울주군의 스마트시티 기반 스마트 시티 시범사업의 일환"이라며 "본 사업을 시작으로 울주군만의 스마트 시티 모델을 정립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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