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방 인스타그램
3일 김기방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김기방이 오늘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내 김희경과 태어난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아들 바보가 될 각오는 단단히 되어있습니다. 물론 아내 바보는 기본 옵션이고요"라며 "우리 세 식구 이쁘고 재밌고 건강하게 잘 살아볼게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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