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피앤씨 '모레모' 올리브영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2020.12.0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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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피앤씨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2020 올리브영 어워즈 시상식에서 2년 연속 헤어케어 부문을 수상했다.



세화피앤씨는 '물미역 트리트먼트'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이 국내 1위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한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헤어케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올리브영 어워즈'는 H&B 스토어 올리브영이 주최하는 어워드로, 1년간 합산된 1.1억건의 구매 데이터와 뷰티트렌드 및 소비자 선호도 등을 종합 평가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가장 많은 사랑은 받은 부문별 최우수 제품을 선정, 수상하는 뷰티업계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10'은 흡수가 뛰어난 워터 제형으로, 손상모에 단백질을 빠르게 충전해주는 헤어케어 제품이다.

지난 2017년 GS홈쇼핑 론칭 3개월만에 누적판매량 3만 5,000세트 기록했고, 미국 홈쇼핑 완판을 달성했으며, 미국 뷰티매거진 '뉴 뷰티'에서 최고의 손상모 케어 아이템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또한 2019 올리브영 어워즈 헤어케어부문, 일본 4대 쇼핑몰 큐텐재팬 트리트먼트 부문 1위에도 오른 바 있다.

모레모 관계자는 "모레모의 제품력과 품질, 브랜드를 인정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손상모 케어 제품 연구 개발에 매진하여 좋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코스닥 상장사로, '리체나', '라헨느', '프리모', '모레모', '얼스노트' 등 국내외 프리미엄 염색약, 헤어케어, 기초화장품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9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화장품(헤어코스메틱)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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