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오재상 교수, 우수 논문상·포스터상 수상

뉴스1 제공 2020.12.0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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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 © 뉴스1순천향대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 ©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오재상 교수(신경외과)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과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오 교수는 ‘급성기 뇌경색 환자의 초기치료 유무에 따른 장기 예후’와 ‘급성기 대뇌혈관 폐색에 따른 재폐색 환자의 적절한 치료법’ 논문을 통해 각각 우수 논문상과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두 논문은 사망률이 높은 뇌경색의 급성기 처치 중요성과 대뇌혈과 재폐색의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 교수는 "심평원과 건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진행한 여러 연구 중 일부 성과들"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인에게 적합한 맞춤 치료법들을 찾기 위해 다양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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