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사혁신처
인사혁신처는 2020년도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의 최종합격자 중 여성 합격자 비율이 52.9%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8.8%보다 4.1%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일반외교 47명, 지역외교 4명 등 총 51명의 합격자 중 27명이 여성이었다. 최연소 합격자(21)도 여성이다.
최종 합격자는 외교관후보자 신분으로 국립외교원에 입교해 1년의 정규과정을 거친 후 외무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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