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30대 1명 추가 확진…감염경로 조사중

뉴스1 제공 2020.1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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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방역 취약군 보호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방역당국이 천안시 백석동에 위치한 산업단지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방역 취약군 보호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News1 장수영 기자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날 하루 8명째다.

천안 437번 확진자는 두정동에 거주하는 30대로, 전날(24일)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천안에서는 이날 오전에도 아산 건설현장 직원 등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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