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사진= 반도건설
이 단지는 다문리 공동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가구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양평 첫 역세권 청정계획도시인 다문지구에 들어서는 유일한 아파트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광주-원주 고속도로도 가까워 수도권 주요 도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송파-양평고속도로(예비타당성 조사중)가 예정돼 개통시 서울까지 20분대에 접근 가능할 전망이다.
다문초교와 용문중·고교, 용문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 용문산과 흑천을 끼고 있는 배산임수 지형이다. 용문생활체육공원, 흑천생태공원, 용문산 자연휴양림, 양평물소리길 등이 가까워 웰빙생활을 누릴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4베이 위주 판상형 구조다.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광폭거실, 알파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가 적용된다.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거실/사진= 반도건설
‘첨단 인공지능 IoT서비스’를 적용해 세대내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는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입구와 세대내 출입구에 ‘미세먼지 저감시스템’을 설치해 미세먼지 유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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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양평 지역에 처음 선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로 지역 내 최초로 헬스케어, 문화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경의중앙선 초역세권 입지에 청정계획도시 다문지구 내 유일한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가 높고, 쾌적하고 안전한 전원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 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에는 전매 가능하다.
청약은 다음 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번지 (양평역 1번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도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