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175번째 확진자 발생…군산 확진자 접촉 중구 50대

뉴스1 제공 2020.11.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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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실시된 21일 오전 수험생들이 비닐봉투로 신발을 감싼채 울산 남구 중앙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중등교사 임용시험이 실시된 21일 오전 수험생들이 비닐봉투로 신발을 감싼채 울산 남구 중앙중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2020.11.2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에서 신규확진자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모두 175명으로 늘었다.

울산시는 중구에 살고 있는 50 대 여성이 23일 밤 10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됐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175번'은 군산 33번째 확진자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접촉했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자택에 대해 방역을 완료하고, 추가 동선 파악 등 역학조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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