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의 설 연휴 무상점검 서비스 모습. (현대기아차 제공) 2019.1.25/뉴스1
현대차 울산본부는 25일부터 6일간 구역전시장공영주차장 등 3곳에서 중구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무상점검서비스는 구역전시장공영주차장의 경우 25일과 12월2일, 성남둔치공영주차장은 26일과 12월3일, 태화시장2공영주차장은 27일과 12월4일 6일간 오전 10시부터 12까지 하루 두 시간 동안 선착순 30대까지 실시된다.
울산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무상점검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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