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초음파 가습기 '블루 벤트 SH-UV450' /사진=팅크웨어
제품은 특수 진동자를 이용해 초미세 수분 입자를 만들어 최대 363cc까지 분무 된다. 최대 4.5ℓ까지 수용되는 대용량 수조를 적용해 3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 물이 부족하면 뚜껑을 열고 위에서 바로 넣을 수 있는 상부 급수식을 적용했다.
제품은 살균 조명인 UV-C LED가 장착됐다. 가습기 작동 중 외부에서 이입되는 공기를 비롯해 가습기 내부와 수조 내 물에 대한 살균이 가능하다. 또 가습이 필요하지 않은 계절에는 젖병, 인형 등 아기용품과, 스마트폰, 마스크, 화장용품 등 생활용품 살균에 활용할 수 있다.
블루 벤트 SH-UV450는 KC 인증은 물론 유럽연합 친환경 제품인증 RoHS 외 다양한 기관의 시험과 인증을 획득했다. 가격은 20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