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맘 액상분유, 아기와 함께하는 외출 시 편리해 주목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2020.1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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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외출이 제한적이긴 하나, 가을 단풍이 만연해 주말이면 아기와 함께 나들이를 가는 부모들의 발길이 전국으로 이어지고 있다.

사진제공=오브맘코리아사진제공=오브맘코리아


아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준비에 따라 그 즐거움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자주 허기를 느끼는 영유아와 함께라면 배고픔에 칭얼댈 때를 대비해 만들어진 액상 분유를 준비하면 실용적이다.



액상 분유는 물과 가루 분유를 따로 챙기지 않아도 되고, 다 먹이면 팩은 버리고 젖병만 챙겨오면 되기 때문에 외출 시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에서도 오브맘 액상분유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출이 편한 액상분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브맘코리아의 ‘오브맘 액상분유’는 오브맘코리아컴퍼니와 이탈리아 유제품 회사인 그라나롤로가 엄격한 기준 아래 공동 개발한 프리미엄 액상 분유다. 오브맘은 알프스 산맥과 비옥한 강이 흐르는 이탈리아 청정 지역에서 친환경 풀을 먹여 자연방목으로 키운 순수 이탈리아산 젖소의 원유만을 선택해 사용하며, 이탈리아 위생국으로부터 철저하게 검증받은 최고의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다.

모유에 가까운 영양성분을 유지하기 위해 집유에서부터 생산, 포장까지 원-다이렉트 프로세스(One- Direct Process)로 48시간 이내에 생산해 불필요한 가공 및 보관, 이동을 최소화했으며 이에 오브맘의 제품들은 신선하고 소화 흡수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장 역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종이 용기인 테트라팩(Tetra Pak)을 사용하고 있어 인체에 해가 거의 없다. 간편하고 변질 위험 없이 안전하게 구비할 수 있으며 일정한 조유 농도로 수유할 수 있어 초보 부모도 간편하게 수유할 수 있고, 1회분으로 제작되다 보니 아이에게 먹이는 데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덜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오브맘 액상분유는 아기의 성장단계에 따라 1단계(0~6개월), 2단계(6~12개월), 3단계(12개월 이후) 총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국 마트와 쿠팡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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