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 사진제공=AP
CNN은 대학 학위를 가진 백인 유권자 역시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전했다. 2016년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조지아주의 백인 대졸자 유권자로부터 67%의 지지를 받았다.
유권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강력한 지도자', 바이든 후보는 '나라를 통합할 수 있는 후보'로 여겼다고 CNN이 전했다. 강력한 지도자를 원한다는 조지아 유권자의 4분의 3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표를 던졌고, 나라를 통합할 수 있는 후보를 원한다는 유권자는 4분의 3이 바이든 후보에게 투표했다.
조지아, 인디애나, 켄터키, 사우스 캐롤라이나, 버지니아, 버몬트는 이날 오후 7시 투표소 문을 닫았다. 오후 7시 30분에 노스캐롤라이나와 오하이오,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투표가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