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은 지난 27일 독도를 배경으로 선상 랜선 콘서트를 열었다. 25일부터 독도 입도를 시도했으나 26일까지 기상 악화로 실패했다. 그러나 3일째인 27일 푸른 하늘 아래 있는 독도에 가는 데 성공했다.
김장훈은 지난 여름 태풍으로 접안시설이 망가져 독도 입도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굴의 의지로 독도 랜선 선상 콘서트를 연 것이다.
영상을 통해 김장훈의 진심이 담긴 독도사랑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가수 김장훈이 21일 서울 종로구 뉴스1 본사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