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리 전북대병원 교수, ‘호스피스완화의료발전’ 장관 표창

뉴스1 제공 2020.10.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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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운데)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전북대병원 제공) /© 뉴스1전북대학교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운데)가 호스피스 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전북대병원 제공) /© 뉴스1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종양혈액내과 이나리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인 이 교수는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지난 2008년 2월부터 입원형 호스피스 담당의사로 근무하면서 말기환자와 가족들의 의료적인 문제와 심리, 사회, 영적 돌봄이 체계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헌신해 오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을 역임하며 호스피스완화의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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