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소래고·소화초 등 11곳 ‘우수 학교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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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 11곳이 ‘제57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우수 학교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576개 각종 도서관이 참가했다.

경기도는 초등학교 5곳, 중등학교 4곳, 고등학교 2곳 등 11곳의 학교도서관이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학교는 소래고, 나눔초, 아인초, 은가람중, 동두천신천초, 소화초, 송죽초, 대원중, 숭신여중, 의정부여고, 금정중 등이다.

도교육청 지미숙 도서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도서관 공간 혁신, 지역사회와 연계한 도서관 정책을 펼쳐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학교도서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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