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자동차부품회사 다스 경영비리와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2. 정정순
검찰로부터 체포영장이 청구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게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4. 방화살인범
불을 지른 뒤 흉기로 아파트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심신미약'으로 감형됐던 안인득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내년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씩 '입학준비지원금'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