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 뉴스]MB 비리 의혹 '징역 17년'으로 종지부

머니투데이 김현지A 기자, 이다운 매니저 2020.10.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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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다스 자금 횡령과 삼성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19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1. 이명박

자동차부품회사 다스 경영비리와 대통령 뇌물수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았다.

2. 정정순
검찰로부터 체포영장이 청구된 정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3. 공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 공천을 통해 시민의 심판을 받는 게 책임 있는 도리라는 생각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4. 방화살인범
불을 지른 뒤 흉기로 아파트 주민 5명을 숨지게 하고 17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심신미약'으로 감형됐던 안인득이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5. 입학준비금
내년부터 서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모든 신입생에게 1인당 30만원씩 '입학준비지원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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