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시 북부지역 농업인들을 위한 농업기계임대사업소가 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뉴스1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개소한 북부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지난 2009년 우성면 농업기술센터에 들어선 농업기계임대사업소 본소와 지난 2014년 이인, 탄천 등을 관할하는 남부사업소에 이어 3번째로 건립됐다.
총 17억 원이 투입된 북부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는 트랙터와 굴삭기 등 총 51종 129대의 농기계가 비치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농업기계 출고 및 반납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은 관내거주 농업인, 경작지가 관내에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가능하다.
총 17억 원이 투입된 북부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는 트랙터와 굴삭기 등 총 51종 129대의 농기계가 비치됐다. 김정섭 시장이 비치된 농기계를 살펴보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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