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종로구 서울대병원2020.8.30/뉴스1
26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 영상의학과 A교수가 이날 오전 서울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교수는 지난 23일부터 발열 등 관련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병원은 자체 조사를 거쳐 A교수와 접촉한 4명에 대해서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A교수는 환자와는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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