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플라스틱 사출공장서 불…건물 5개동 타 5억원 피해

뉴스1 제공 2020.10.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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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3시54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사피해가 발생했다. © 뉴스126일 오전 3시54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사피해가 발생했다. © 뉴스1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26일 오전 3시54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플라스틱 사출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시간30분 만인 오전 7시께 꺼졌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철골구조 건물 3개동, 이동식 컨테이너 기숙사 2개동이 모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플라스틱 사출기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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