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자원봉사자들이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2020.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6일 대구시와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는 7150명, 사망자는 192명이다. 현재 14명이 4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단풍철을 맞아 여행과 모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임 등을 가진 후 의심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