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스 1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난 23일 낮 12시 18분쯤 부천시 삼정동의 한 삼거리에서 30대 여성 운전자 B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A씨(52·남)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승용차에 깔렸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B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며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인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