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관능적인 시스루+주얼리 룩…모델은 "속옷 실종?"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10.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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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몇대몇] '발렌티노' 2020 F/W 컬렉션+골든듀 주얼리 착용한 배우 한지민

/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발렌티노/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발렌티노


배우 한지민이 당당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한지민은 더블유 코리아가 주최한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LOVE YOUR W : 온택트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사진=더블유 코리아, 한지민 인스타그램, 골든듀/사진=더블유 코리아, 한지민 인스타그램, 골든듀
이날 한지민은 시스루 네크라인 톱으로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돋보이게 한 블랙 패션을 연출했다.

한지민은 핀턱 장식의 롱 플레어스커트를 입고 가죽 재킷을 걸쳤다. 여기에 한지민은 스웨이드 뾰족코 부츠를 신고 금속 장식 미니백을 들었다.



한지민이 착용한 의상은 '발렌티노' 2020 F/W 컬렉션 의상이다. 시스루 톱에 튜브톱을 입고 롱 스커트를 매치해 마치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지디 컬렉션과 아마빌레 라인을 착용했다. 주얼리 가격만 총 267만원.

/사진=발렌티노/사진=발렌티노
발렌티노 런웨이 모델은 시스루 톱에 이너웨어를 생략하고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내 아찔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모델은 첼시 부츠를 신고 러플 스트랩 가방을 들어 관능적인 올블랙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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