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김동욱씨, 경북 포항서 독도수호 서예 퍼포먼스

뉴스1 제공 2020.10.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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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예가 김동욱씨가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독도 수호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동욱씨 제공)2020.10.21 /© 뉴스112일 서예가 김동욱씨가 독도의 날(25일)을 맞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독도 수호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동욱씨 제공)2020.10.21 /©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서예가 김동욱씨가 독도의 날(25일)을 앞둔 21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들녘에서 독도 수호를 주제로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씨는 볏짚을 말아놓은 베일러에 '독도 수호는 국민의 의무'라는 붓글씨로 독도 수호의지를 나타냈다.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인 김씨는 독도 현지에서만 25차례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지금까지 120여차례 독도 수호 행사를 열었다.

독도의 날은 대한제국칙령 제41호를 기념하고, 독도 수호 의지 표명과 대내외적으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하기 위해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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