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심폐소생술 수료 과정’ 운영

머니투데이 전남=나요안 기자 2020.10.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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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장면./사진제공=동신대학교.심폐소생술 교육 장면./사진제공=동신대학교.


동신대학교는 지난 20일 중앙도서관 동강홀에서 보건복지대학, 항공서비스학과 등 재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 과정’을 운영했다.

21일 동신대에 따르면 대학적십자사가 주관한 ‘수료 과정’에서 학생들은 동영상 시청, 전문가 특강, 실습 교육을 통해 응급처치 목적‧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 충격기(AED) 사용 방법 등을 배웠다.



수료증은 전자출결 시스템 도입으로 교육 후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오성록 동신대 대학일자리센터장 “응급 상황 발생 시 4분 이내 빠른 응급처치가 생존 확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워 응급 상황시 사랑하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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