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감염 확진자 14일째 0명…누적 7142명

뉴스1 제공 2020.10.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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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자원봉사자들이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11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동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0.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자원봉사자들이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제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는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오는 11월11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전국 15개 시·도에서 동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0.10.1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지역감염을 통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7142명을 유지했다.

지금까지의 확진자 중 지역감염을 통한 사례가 7053명(98.7%), 해외유입 사례가 89명으로 나타났다.



현재 대구 3개 병원에서 6명이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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