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귀국한 김광현.
김광현의 소속사 브랜드뉴스포츠는 20일 "김광현이 오는 23일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귀국 인터뷰를 개최한다. 귀국 소감과 함께 기자들의 질문을 받을 예정이고 포토타임도 갖는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은 MBC스포츠플러스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2년 8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계약한 김광현은 8경기(7선발)에서 39이닝을 소화하며 3승 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62라는 좋은 기록을 남겼다.
한편 김광현은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21일이면 2주 자가격리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