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실시간 시승 플랫폼 '티오르'
민앤지는 지난 6월 실시간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선보였다. 티오르는 모든 ‘탈 것’의 시승을 중개하는 것을 목표로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비롯해 캠핑카, 자전거, 중고차 등으로 서비스 확장중이다. 현재 티오르는 아우디와 폭스바겐을 비롯해 BMW, 미니, 포드, 링컨, 지프, 시트로엥, 푸조, 재규어, 랜드로버, 토요타, DS, 렉서스 등 22개 브랜드·200여개 전시장과 제휴를 맺고 있다.
해당 아우디 전시장은 부산 남천, 해운대, 창원, 울산, 진주, 제주 등 6곳이다.
민앤지 관계자는 “티오르 고객이라면 거주 지역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차별화된 모빌리티 서비스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확대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