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백제문화제 기간 펼쳐진 백제 퀴즈왕 선발대회에 김정섭 공주시장이 영상으로 하트를 그리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1일 충남 공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펼쳐진 이번 퀴즈대회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치열한 승부 끝에 대전에서 신청한 역사타박 팀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위에는 진영의 아들들(공주시), 3위는 찌니 네(세종시)가 차지했다.
특히 이번 1차 대회 참가자들의 60%가 넘는 61팀이 공주를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제66회 백제문화제 기간 펼쳐진 백제 퀴즈왕 선발대회© 뉴스1
한편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100만원, 준 우승팀에는 50만원, 3위는 30만원 상당의 공주페이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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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백제문화제 폐막일인 오는 4일 저녁 7시 다시 한번 펼쳐질 예정으로, 참가자 100팀은 사전 예약을 통해 모두 선정됐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온라인 퀴즈대회인 백제 골든벨은 일찌감치 참가자 모집이 완료되는 등 참여 열기가 상당히 뜨거웠다”라며 “코로나19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데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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