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하행선 남풍세 분기점 부근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한국도로공사 CCTV 화면 캡처) © 뉴스1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자가용으로 고속도로 서울 요금소를 출발, 대전 요금소까지 3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같은시각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연휴 첫날(30일) 대전으로 들어 온 차량은 10만5803대, 나간 차량은 8만3807대로 예년에 비해 10%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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