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28일 입대를 앞두고 있거나 군에 복무 중인 장병에게 특화된 '라이프플러스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이하 우리가 지켜줄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화생명
만 19~35세 남성들이 가입할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년이다. 재해장해를 비롯해 골절, 화상, 피부질환(대상포진) 진단비와 무릎인대, 아킬레스건, 추간판장애(디스크) 수술비 등에 대한 보험료가 지급된다.
한화생명은 업계최초로 CRPS에 대한 발생 위험률을 개발해 '우리가 지켜줄게'에 적용했다.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도 획득했다. 보험료는 20세 남성기준 실속형 5만400원, 기본형 7만5400원, 고급형 9만4800원이다.
임석현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솔루션 상무는 "전역하는 그 날까지 대한민국 청년들이 좀 더 안심하고 군에 복무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