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월 1000원' 동양생명, 온라인 미니 암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방윤영 기자 2020.09.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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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양생명/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온라인 보험 '(무)수호천사똑똑한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30세 기준 월 1000원 미만의 저렴한 보험료로 발병률이 높은 위암·간암 등 암 진단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위암·간암·폐암 등 3대 암 진단비를 보장하는 1종과 5대 암 진단비를 주는 2종으로 나뉜다. 2종은 성별에 따라 피보험자가 남성인 경우 위암·간암·폐암·대장암·전립선암을 보장한다. 여성인 경우에는 3대 암을 포함해 대장암·유방암을 보장한다.



고객이 가입한 상품 형태에 따라 3대 암 또는 5대 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최초 1회에 한해 암 진단비 1000만원을 준다. 다만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진단 확정을 받으면 50%만 지급한다.

만 2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5년 또는 10년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 중 50% 이상 장해 발생 시 다음 회차부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상품은 동양생명 온라인보험 전용 홈페이지 '수호천사 온라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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