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실시된 16일 오전 울산시 남구 삼일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20.9.16/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시교육청은 2021년부터 희망하는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수업 2교사제를 추진하고, 정규 교사를 추가 배치하는 채움교사제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특별교부금으로 운영되는 기초학력 선도학교는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1곳으로 확대한다.
올해 '채움교사제'는 방어진초, 화암초, 온남초에서 운영했다.
2021년에는 대상 학교를 10곳 이상으로 늘리고 관련 예산도 확보해 느린 학습자에게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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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은 현재 전 초·중학교에서 느린 학습자에게 학습·정서·돌봄 등을 다중으로 지원하는 두드림학교와 일반고와 자공고를 중심으로 한 기초학력 보장학교 42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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