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이 시민의날 행사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 News1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부대행사를 취소하고 기념식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법질서확립, 농어촌발전, 체육진흥, 문화예술, 사회복지, 지역경제, 환경보전 등 7개 분야 기여자 7명에게는 경기도민상을 줬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용인시는 지난 25년간 역동적으로 성장하며 인구 110만 대 도시로 발전했다”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도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