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슈퍼엠© 뉴스1
그룹 슈퍼엠이 첫 정규 앨범을 내며 마블과 컬래버레이션(협업)을 한 것에 대해 "정말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슈퍼엠은 25일 오전 11시 정규 1집 '슈퍼 원'(Super One) 발매를 앞두고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에 카이는 "다양한 장르가 포함되어 있고 우리 앨범을 관통하는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며 "요즘 어려운 시기이지 않나, 하나의 힘으로 이겨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히트메이커 유영진, 켄지(KENZIE), 영국 최정상 프로듀싱팀 런던 노이즈(LDN Noise), 스웨덴 프로듀싱 팀 문샤인(Moonshine) 등이 곡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태용과 마크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슈퍼엠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마블이 머천다이징 콜라보를 진행한 바. 마크는 "우리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데뷔한다고 알렸을 때 이수만 선생님이 K팝의 어벤저스라고 소개했는데, 그림이 많이 매칭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협업을 하니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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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슈퍼엠은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아시아 가수 최초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운 만큼,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엠 정규 1집 '슈퍼 원'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전체 앨범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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