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최석환 기자 = 21일 오전 2시 30분경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도로에서 아우디 승용차 한대가 전속력으로 질주하다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31)씨와 뒷좌석 동승자 1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다. 사고 당시 아우디 차량에는 5명이 타고 있었다.
사고가 난 지점은 제한 속도가 50㎞인 굽은 도로이다. 경찰은 음주운전 혹은 과속 가능성 등을 열어두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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