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새 전국에서 학생 확진자 13명↑…교직원 추가확진 없어

뉴스1 제공 2020.09.2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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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0일 등교수업 후 학생 549명 교직원 115명 확진

수도권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한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수도권 유치원·초·중·고등학교 등교수업이 재개된 21일 오전 경기도 군포시 한얼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사흘 만에 13명 추가됐다. 교직원 가운데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 고3부터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20일)까지 확진된 학생은 549명, 교직원은 115명으로 집계됐다. 모두 합쳐 664명이다.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경기 3명, 서울 2명, 충남 2명, 경북 2명, 인천 1명 등 10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진됐다.

여기에 지난 17일 이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 3명이 뒤늦게 통계에 반영되면서 학생 확진자가 총 13명 늘었다.



교직원 확진자는 지난 17일 충남에서 2명이 발생한 이후 늘어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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