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튜브톱 드레스에 짙은 레드립…"인간 샤넬"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2020.09.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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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사진=패션매거진 엘르(ELLE) 미국블랙핑크 제니./사진=패션매거진 엘르(ELLE) 미국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고혹적인 레드립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18일 미국 패션매거진 엘르(ELLE)는 블랙핑크와 함께 진행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제니는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제니는 검은색 튜브톱 드레스를에 화려한 벨트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또 짙은 레드립 메이크업과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고전적인 분위기를 살렸다.

이번 화보를 진행한 미국 엘르는 제니의 패션 영향력을 언급하며 제니의 별명 '인간 샤넬'을 언급하기도 했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패션쇼에서 제니가 등장하자 팬들은 '인간 샤넬'이라고 부르며 환호했다.



한편 최근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블랙핑크의 신곡 'Ice Cream'(아이스크림)은 지난 주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13위로 첫 진입하며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순위를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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