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진태현, 벤틀리와 닮은꼴 사진 공개…샘 해밍턴 '인정'

뉴스1 제공 2020.09.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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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 뉴스1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진태현과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닮은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관리 원정대' 특집으로 꾸며져 박시은, 진태현 부부와 샘 해밍턴, '청담동 호루라기' 이진성이 출연, 이상민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이날 진태현은 "샘 해밍턴이 남 같지 않다"며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와 닮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태현은 '나이 많은 벤틀리'라고 불리기도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이 이야기를 듣고, 솔직히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하고 싶었는데 보니까 진짜 비슷하다"며 두 사람의 사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진태현은 사진 속 벤틀리의 행동을 익살스럽게 따라 하며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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