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미우새' 출근길…청바지에 체크 재킷 "20대 워너비 룩"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2020.09.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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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이 출근길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희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미우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흰색 티셔츠에 롤업 청바지, 체크 재킷을 입은 모습이다. 그는 빨간색 숄더백과 그린 컬러 뮬을 매치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김희선은 화려한 팔찌를 레이어드하고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김희선은 올해 44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20대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희선은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MC 출연을 두고 협의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기 위해 외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희선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역과 시간 여행자 박선영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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