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이유식 '팜투베이비', 유아식소스·반찬·국 등 신제품 16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2020.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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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은의 프리미엄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 '팜투베이비'가 최근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등급 원료로 만든 유아식 소스 및 반찬, 국 등 신제품 16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팜투베이비'는 '좋은재료 좋은이유식'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친환경 이유식 브랜드다.



업체에 따르면 '굴소스 한우 양송이 버섯 소스' 등 이번 신제품 16종은 전문 영양사들의 연구·개발을 거쳐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깐깐하게 선별한 친환경 등급 원료를 사용했다.

무항생제 한우, 무농약 양배추, 유기농 양파, 무농약 양송이버섯, 무농약 새송이버섯 등이 주원료다. 13개월 이상 36개월 전후 유아들의 성장 단계에 맞춰 설계했다. 이 때문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에 내놓은 신제품은 △국산 대게살과 파프리카가 들어간 유아식 소스 '파프리카 게살 덮밥 소스' △무항생제 닭가슴살 및 무농약 고구마, 유기농 우유 등이 원료인 유아식 반찬 '닭가슴살 고구마 그라탕' △한우 무국에 부드러운 순두부를 넣은 유아식 국 '한우 순두부 무국' 등이다.

업체 관계자는 "팜투베이비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친환경 원료를 사용하는 데다 친환경 원료의 사용 비율도 제일 높다"며 "지난 8월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원료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본사도 전남 나주에 자리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이 관계자는 "영유아용 식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업체로써 모든 제품을 철저하게 관리한다"며 "이번 신제품 16종 역시 영유아용 이유식 식품 유형의 엄격한 기준에 맞춰 안전하게 생산한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베이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유아식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100% 경품 혜택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신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팜투베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팜투베이비'가 최근 신제품 16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팜투베이비'팜투베이비'가 최근 신제품 16종을 출시했다/사진제공=팜투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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