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인근에서 교회 측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교회 교인 명단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0.8.23/뉴스1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환자의 감염 경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5명 △여의도 순복음교회 관련 4명 △광화문 집회관련 6명 △극단 ‘산’ 관련 4명 △강남구 판매업소 골드트레인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접촉 8명 △기타 확진자 접촉 33명 △경로 확인 중 36명이다.
이로써 격리,퇴원,사망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는 2986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