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 중인 9일 오전 광주 북구청 상황실에서 구청 직원들이 확진자 발생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2020.7.9/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서구 쌍촌동에 거주하고 있는 30대 여성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1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A씨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219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전날 민간수탁기관의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보건환경연구원에서 2차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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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21번 확진자와 222번 확진자는 강진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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